빨간눈220V/나의 이야기

다시 한걸음 더~!?

빨간눈220V 2010. 4. 29. 16:02

항상 이상과 현실의 궤리감에 고민하고 합리적인 답을 찾으려 때이른 소통(?)의 길을 찾는다..

 

정작 그에 대한 답은 '내 만족?'인지...

 

그렇지 않다고 믿었지만, 결과적으로 그랬다는 주변의 고견(?)을 듣고야 만다.

 

일부에선 잘 했고 ~ 잘 할 것이다는 의견과 달리 일부에선 너만을 위한 납득이고 성과라 말을 한다.

 

사실...다중의 공감이 있던 없던..나에게 그 이유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 일로 인해 땀흘렸다는 노력과 되도록 많은 이들이 결과물로 인해 인정이 아닌, 인지를 하길 바랄뿐이었다.

 

안된다면 훌~훌 털어버려야지 얘기하는 나는 벌써 34의 가장이다.

 

세살아이와 함께 응원하는 나의 아내...

 

현실에 불안감은 어쩜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지키고 싶은 욕망때문에 더욱 그런지 모르겠다.

 

합리적인것은 '절중'이거나 '합의'를 한 결과를 합리적인 것으로 말하는 것인가?

 

아니면...보다 현실적인 금전적 입장을 말하는 것인지..이상적(?)이라고 얘기하는 의지의 실천인지..

 

아마..속으로는 대부분 전자를 택할 것이라 생각한다.(나 역시 그럴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데 적극 공감한다.)

 

이래저래..결단을 해야하는 시간이 찾아올 것이다.

 

커피한잔과 담배를 연신 입에 물고 있어도 '답'이 나오질 않는다.

 

흥분과 기대에 가득차 있는 이상이라 말하는 선택과 꾹~꾹 참고 견뎌야 하는 현실선택의 고리사이에 .. 망설이고, 망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