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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보령 4월 첫째주 뉴스레터

빨간눈220V 2010. 4. 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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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보령>4월 첫째주 뉴스레터

간추린 뉴스

입찰담합 편의 수산직 공무원 등 무더기 덜미 
수산종묘 방류사업에 참여한 종묘업자들로부터 향응을 받고 편의를 제공한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공무원들은 업자들과 수시로 만나 식사와 향응, 금품 등을 제공받고 종묘사업 추진계획과 규모, 예산, 전자입찰을 대신한 서류입찰 등으로 업자에 편의를 제공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석면광산 주민 건강 심각 
31일 환경부는 "충남 지역 14개 석면광산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피해조사'를 실시한 결과 석면폐증 환자가 179명, 폐암환자가 7명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석면폐증 소견자 179명중 96명은 과거 석면 관련 직업력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나 주민충격이 큰 상황입니다.

보령시, 농기계 대여은행 가동 
보령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에게 생산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농기계 대여은행 두고의 문을 열고 농기계 84종 247대 대여를 시작했습니다. 대여 신청은 전화나 방문 예약으로 가능하고 농기계 기종에 따라 1일 사용료를 징수하며 1회 3일 이내로 대여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재래시장 주차장 조성에 27억7000만원을 투입 
보령시는 올해 전통시장 정비 및 주차장 확보를 위해 27억70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중앙시장 부근에 주차장 900여㎡를 확보한데 이어 올해에는 6월 준공목표로 전통시장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동부시장에 주차장 780㎡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령경찰서, 이륜차 법규위반 단속 
보령경찰서는 이륜차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4월을 ‘이륜차 기간’으로 지정해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단속사항으로는 신호위반, 중앙선 및 보도침범 안전모 미착용 음주.무면허 운전 등입니다.

앵커)
안녕하십니까
<시사보령>4월 첫째주 뉴스레터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달 31일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갓배마을의 암발생 희생주민에 대한 합동추모식이 비가내리는 가운데 거행됐습니다. 취재보도에 이영석 기잡니다.

공군사격장 인근주민 합동추모식 
공군사격장 환경피해 협의회(회장 문수환)는 대천해수욕장 신광장 주차장에서 공군사격장 주변마을주민들과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군사격장주변 암으로 희생된 분들을 위한 합동 추모식’을 거행했습니다.

일부 참가 유족들의 오열 속에 거행된 이날 추모식은 대천해수욕장 감리교회 김국환 목사와 오천면소재 선림사 선우주지가 추모식을 집전했습니다.

공군사격장 환경피해 협의회 문수환 회장은 "군부대로 인한 주민 암발생 추가 증거확보 후 정부상대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날 추모식 자리를 마련한 협의회측은 과거 미군 주둔 시, 휘발유와 경유 등 각종 발암물질 무단 배출로 인해 사격장 주변 주민들이 오염된 토양의 지하수 음용으로 암이 유발됐으며, 이 같은 주장은 시료 검사를 의뢰한 연구소 결과에서도 일부 확인된 바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 문수환 회장은 “공군사격장 주변 주민 19세대 21명의 주민 중 김규환 외 16명(한세대에 2명이 사망한 세대가 3세대)이 암으로 사망했고, 손인교 외 3명이 투병 중에 있다”며 “노동환경연구소와 녹색병원에 암 발생 원인을 의뢰, 건강상의 피해에 대해 파악하고 올 1년 동안 추가 검사 후 더 많은 증거를 확보한 후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미산면 봉성리에 4억3000만원이 투입돼 지난해 8월에 착공한 복지회관이 지난달 31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미산면 봉성리 복지회관 준공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진 복지회관은 지상2층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문화복지시설과 농산물가공시설을 갖췄습니다.
봉성리는 지난 1996년 보령댐이 완공됨에 따라 일부지역이 수몰된 지역으로 복지회관은 보령댐 주변지역 정비사업비를 지원받아 준공됐습니다.
1층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찜질방, 사우나, 영화상영관, 헬스장 등이 갖췄으며, 2층은 전통장류를 제조하고 농축산품을 전시·판매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임혁순 추진위원장은 “복지회관이 준공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지역주민과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복지회관이 새롭게 준공되어 부락 주민들의 구심점 역할은 물론 만남을 통한 화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가 펼쳐진 청라면 장산리 현장을 이영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제65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2일 청라면 장산리 일원에서는 보령시산림조합 주관으로 제 65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나무식재는 물론 푸른 보령을 가꾸고 보존하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향 후 보령시는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여의도 면적의 2배에 달하는 규모로 나무심기·숲가꾸기 사업을 펼치게 됩니다.
시에 따르면 저탄소 녹색성장 산림자원 육성으로 ▲조림사업(경제수 45ha, 바이오순환림 55ha, 큰나무 15ha, 유휴토지 20ha, 웰빙숲 15ha) 150ha에 5억9700만원 ▲숲가꾸기 사업 1,330ha에 19억8200만원 ▲가로변 도심권 등 나무심기 권장사업 16.2km(3,633본)에 6억800만원 ▲산림경영모델 숲 조성 28ha에 1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조림사업 및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바다관광자원에서 숲의 관광자원으로 확대하고 건전하고 가치 있는 숲 조성으로 산림자원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0억원이 투입되는 산림경영모델 숲 사업은 지난해 10억원을 투입해 산림자원 육성과 지속가능한 숲을 조성했으며, 올해에는 10억원을 투입해 산림휴양시설 보완과 층층나무, 단풍나무 등을 보완 식재해 산림소득 향상 구축은 물론 산림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산림환경 인프라를 구축하게 됩니다.

 
4월 1일과 2일 한나라당 지방선거 공천을 놓고 두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의 경선방식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공천과정을 거치기도 전에 몇몇 인사들이 만나 합의를 보는 식은 공당으로서의 올바른 처신은 아닐 것입니다.
지역주민과 유권자들의 눈에도 나눠먹기식 공천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해 정당공천이 제외돼야 한다는 주장에는 주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 자리가 주민에 봉사하기 보다는 국회의원과 정당에 봉사하는 위치로 전락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깔려 있습니다.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공당으로서의 각 정당이 후보자를 1차로 검증하는 단계가 바로 공천제도이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말을 다시한번 되새겨 보는 한주 였습니다. 

이상으로 4월 첫째주 시사보령 뉴스레터를 마치겠습니다.
안녕히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