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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보령 3월 둘째주 뉴스레터>
간추린 뉴스
2011년 충남도민체전 보령 개최
충남도민체전위원회는 내년도 도민체전 개최지로 보령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11년 제63회 충남도민체전은 4일간의 일정으로 보령종합경기장, 대천체육관 등 보령에서 17개 종목 6만 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신흑조합장 선거 기호1번 고영욱 후보당선
12일 치러진 신흑수협조합장 선거에서 기호1번 고영욱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고영욱 당선자는 유효득표수 589표 가운데 과반수가 넘는 55.5%인 327표를 득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 개막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보령 무창포 주꾸미 축제가 13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무창포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축제는 기관·단체장과 주민,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꾸미 시식회에 이어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옥마산 구도로, ‘옥마산 올레길’ 명칭확정
30년 전 보령의 동서를 연결하던 도로인 옥마산 구도로가 ‘옥마산 올레길’로 이름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대천4동 주민센터는 지난달 옥마산 구도로 명칭을 공모하고 심사위원회를 열어 ‘옥마산 올레길’로 등산로 이름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등생 성폭행시도 40대 영장
보령경찰서는 10일 초등학교에 들어가 여학생을 성폭행하려 한 B모씨에 대해 성폭력 범죄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B씨는 9일 낮 12시50분경 한 초등학교에서, 2명의 학생이 청소도구 창고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쫒아 들어가, 성폭행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B씨는 학생들이 교실로 달아나 숨자, 이들을 찾으려고 교실까지 쫓아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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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3월 둘째주 시사보령 뉴스레터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한주는 전국적으로 부산 여중생 사건으로 떠들썩했습니다. 보령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건이 발생해 학부모와 학생들 또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만 했습니다. 다행히 학생들의 침착한 대처로 피해 없이 마무리 됐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조합장 선거에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검찰에 고발을 당하는 등 금품선거로 얼룩진 신흑조합장 선거소식을 이영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2일 치러진 신흑수협조합장 선거에서 기호1번 고영욱 후보가 유효득표수 589표 가운데 327표(55.5%)를 득표하며 당선됐습니다. 반면 기호2번 김복수 후보는 80표(13.6%), 기호3번 유제근 후보는 180표(30.5%)를 득표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날 신흑수협조합장 투표는 전체 조합원 646명 가운데 589명이 투표해 91.1%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나, 한 후보자가 지지를 부탁하며, 조합원 4명에게 현금 120만원을 건넨 혐의로 후보자와 현금을 받은 조합원이 검찰에 고발을 당하는 등, 오점을 남겼습니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후보자인 A모씨는 지난해 11월 초, 보령시내 한 식당에서 조합원 두 명에게 각각 현금 30만원을 건넨 데 이어, 지난 1일에는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또 다른 조합원 두 명에게 각각 30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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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소식입니다.
백낙구 전 도의원이 지난 10일 보령시장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데 이어,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또한 지난 4일 시장출마를 공식선언한 바 있는 김동일 전 도의원도 13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습니다.
백낙구 전 도의원, 시장출마 공식선언
백낙구 전 도의원은 오후 2시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강력한 개혁과 변화를 통해 낙후된 보령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시민의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서 시장후보로 출마하게 됐다”고 선언했습니다.
당내 경선과 관련해 "당내 경선에 참여하는 후보가 최종적으로 몇 사람이 될 지 모르지만 경선 결과에 전폭적으로 승복하겠다"며 "타 후보들과도 당의 방침에 승복하기로 얘기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백낙구 전의원은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보령시는 관창산단내 도계장 허가 취소로 10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진행되고 있고 대천해수욕장 3지구 개발에는 빚이 1345억원이지만 택지분양의 저조로 시 재정의 파탄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며 보령시장은 정치가 시장이 아닌 행정전문가 시장으로 바꿔야한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동일 백낙구 전 도의원 선거사무소개소
보령시장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김동일 전도의원이 선거 사무소를 개소했습니다.
13일 오후 2시 김동일 의원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보령시정의 맥을 짚을 줄 알고, 시민들의 의지와 공무원들의 능력을 하나로 결집시키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행정력과 정치력을 겸비한 전문가가 시장을 해야 한다며 본인을 시장으로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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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소식입니다.
무창포에서 봄소식을 전하는 주꾸미 축제가 13일 개막했다는 소식과 건조한 날씨로 봄의 불청객인 화재현장을 이영석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 개막
바다의 봄을 알리는 전령사 주꾸미와 도다리의 계절이 시작됐습니다.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개막돼 다음달 11일 까지 진행됩니다.
‘봄 주꾸미 가을 낙지’, 그리고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에서 보듯 봄철 주꾸미와 도다리는 미식가들의 최고 인기메뉴입니다. 특히 무창포에서 잡는 주꾸미는 소라와 고둥의 빈껍데기를 이용한 전통방식으로 잡고 있어, 그물로 잡는 주꾸미보다 맛이 좋아 무창포 주꾸미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13일 개막식에는 기관단체장들과 지방선거를 앞둔 예비후보자들이 대거 참석해 의전행사를 진행했으며, 이어 인기가수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축제기간인 다음달 11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 곳곳에서는 불가사리 잡기체험을 비롯해 가두리 낚시터체험, 독살, 통발어업, 쭈꾸미·도다리 잡기체험등과 함께 무창포 가요제, 디스코 경연대회, 주꾸미 아저씨 선발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포면 버섯 재배사, 화재로 전소
8일 오후 3시57분경 주포면 봉당리 김모(42)씨의 버섯 재배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버섯재배사 2동과 환풍기 등 내부 집기를 태워 소방서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또한 버섯 재배사에서 발생한 불은 인접한 공장 지붕의 단열제에 옮겨 붙어, 소방관들은 화재의 확산방지와 잔불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의 진술과, 지하수 사용을 위해 설치한 모터 펌프의 전선 일부에서 끊긴 흔적이 있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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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는 지역의 발전을 이끌 대표자를 뽑는 축제의 한마당입니다.
공천을 앞두고 출마자들은 저마다 진정한 주민의 대표라고 주장하며 공약을 발표하고 출마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누가 진정한 주민의 대표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중요한 권리이자 의무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이상으로 3월 둘째주 시사보령 뉴스레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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